◆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 선물 파티' 이벤트
삼성금융네트웍스는 'New 모니모' 오픈을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모니모 선물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혜택 증정 이벤트는 모니모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금융 상품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고객은 삼성생명의 교통 상해보험 또는 취미생활 상해보험, 삼성화재의 사이버사고 보상보험, 삼성카드의 모니머니 3000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모니모에서 준비한 연말정산 퀴즈를 풀면 연말정산 유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1만원의 모니머니도 받을 수 있다.
◆토스인슈어런스·삼성생명,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 체결
토스인슈어런스는 삼성생명보험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등에서 포괄적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DBCSI손해사정, 가족친화기업 인증 유효기간 연장
DBCSI손해사정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로, DBCSI손해사정은 높은 수준의 육아휴직 이용률과 하계 휴양소 제공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DBCSI손해사정은 2022년 최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유효기간을 2025년 12월부터 2027년 11월까지로 연장했다.
◆KB손해보험, 여행 소원빌기 ‘여행도깨비(KB) 이벤트’ 실시
KB손해보험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대고객 이벤트 '여행도깨비(KB)’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손해보험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111명에게 최대 50만 포인트리,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며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여행도깨비(KB)’ 이벤트는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후 여행 소원카드에 떠나고 싶은 장소와 시기, 동행하고 싶은 사람을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한 당첨자 선정 후 오는 1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 글로벌 시티즌과 지역사회 발전 파트너십
메트라이프는 세계 최대의 빈곤퇴치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시티즌과 3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재정 지원을 비롯해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젝트 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가 직면한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특히 다년간의 사회공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기회 확대와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에 주력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BC카드, 한국능률협회에 자체 개발 AI 솔루션 ‘MoAI’ 제공
BC카드는 KMA 한국능률협회에 자체 개발한 맞춤형 AI 솔루션 ‘MoAI(모두의 업무 AI)’를 제공하기로 하고, 지난 4일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MoAI는 부서·직무별 업무 데이터를 학습해 실무 질의·답변, 다국어 자료 번역, 보고서 작성 지원 등을 수행하는 솔루션으로, 모든 직원의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MoAI를 활용한 공동 PoC(기술 검증)를 추진하고, 정부·일반 기업 대상 신규 사업 발굴과 기획·추진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애큐온저축은행, 노사 협력으로 무분규 임단협 타결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희상 대표 취임 후 6개월 만에 노사가 쟁의 없이 연내 임단협을 마무리한 것은 10여 년 만이다. 회사는 지난 2년간 노사 쟁의를 겪었으나, 김 대표가 취임 직후부터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상생을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며 신뢰 회복에 주력한 결과 양측이 단기간에 합의점을 찾아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체결식에서 탄소 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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