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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 하나금융/신한은행/신한라이프/한화손해보험/KB국민카드/다올저축은행/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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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08 14:24:47   폰트크기 변경      

◆하나금융그룹,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일 혹한기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노후주택의 취약한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은 건축·시공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강북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십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된 주거 공간 개선 작업을 함께했다.


◆신한은행, 골드바 누적 거래량 3000kg 돌파
신한은행은 올해 골드바 누적 거래량이 3000kg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1월 30일 기준 신한은행 브랜드 골드바와 매매대행 골드바의 판매 및 재매입을 거래를 모두 포함한 수치로, 같은 기간 누적 거래금액은 약 4843억원에 달한다.


◆신한라이프, 2025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신한라이프는 지난 4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사 부문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는 △이사회 중심 ESG 경영체계 구축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위원회 운영 △ESG리스크 관리 체계 우수 △감사위원회 독립성 및 전문성 유지 등을 통해 다년간 안정적인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운영해 온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한화손보, '뉴년기 마인드셋 리포트' 공개
한화손해보험 LIFEPLUS펨테크연구소는 김난도 서울대 명예교수가 이끄는 트렌드코리아팀과 갱년기 여성의 정서적 어려움과 새로운 대응 방식을 분석한 '뉴년기 트렌드 리포트 3편: 마인드셋'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결과 갱년기 여성 3명 중 1명(34.2%)이 감정 조절이 어려워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응답했으나, 명상·일기·학습·SNS 등을 활용해 스스로 인생 2막의 리듬을 재정비하려는 능동적 대응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서 응답자의 71.2%는 짜증 증가를, 46%는 무기력감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으며, 풀타임 직장 여성의 62.4%는 감정을 참고 넘긴다고 답했다.


◆KB국민카드, 만 18~29세 전용 ‘KB Youth Club 체크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만 18~29세 청년을 위한 ‘KB Youth Club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OTT·앱스토어·편의점·영화·데이트 등에서 최대 50% 할인, 월 최대 2만원(연 24만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은행 밀리터리 클럽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하면 커피·온라인쇼핑·대중교통·해외 가맹점 추가 할인으로 월 최대 3만원을 더해 총 월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A·B 두 가지 선택형 팩 중 하나를 선택해 OTT·쇼핑 멤버십·통신요금·배달·데이트 등 자신에게 맞는 영역 위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변성준 다올저축은행 과장, 신용회복위원장상 수상
다올저축은행은 신용회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신용회복위원회 대외협력기관 공로자 시상식’에서 변성준 개인금융관리팀 과장이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신용회복위원회는 매년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에 기여한 공로가 큰 대외협력기관과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변 과장은 신용회복 연계사업 담당자로서 실무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공로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한 제도 안내와 적극적인 상담 제공으로 서민 금융지원과 신용회복에 기여했다. 


◆MG신용정보, 새마을금고 자회사 편입 후 매출 1000억 달성 눈앞
MG신용정보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올해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8일 밝혔다. 11월 기준 누적 매출액은 942억원이다. MG신용정보의 올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은 780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 137% 증가했다. 이는 기존 고객사와의 업무 계약 확대 및 신규 계약 수주 등 사업 구조의 질적 개선이 지속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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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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