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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커)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노희헌 본부장, 법률사무소 세운 현선철 대표 변호사 그린리더 위촉식/사진:초록우산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법률사무소 세운’ 현선철 대표변호사를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법률사무소 세운 현선철 대표변호사는 “내 자녀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회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을 널리 알리고 후원의 뜻이 더 많은 분들께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노희헌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경기북부지역에는 약 4만 명의 기초생활수급 아동이 있으며 주거 환경, 학습 격차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이 많다”며 “지역 내 기업 수가 적어 아동 지원 재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법률사무소 세운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초록우산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모임 ‘그린리더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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