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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OSA |
이번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추진하는 ‘대·중소 동반진출 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이해도 제고와 진출 준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실전 기반의 투자 유치 및 사업 확대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동반진출 사례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참여한 기업은 포티투마루, 인스웨이브, 투비소프트, 트레드링스, 비전인사이드, 소금광산, 동서정보시스템, 크레스콤, 에이아이썸, 프레쉬아워, 로지브라더스, 로그프레소, 에브리존, 마이링크, 딥세일즈, 지미션, 페스카로, 뉴엔AI, 인터엑스, 퀀텀넥서스, 인핸스, 퍼포먼스바이TBWA, 닷, 비아이매트릭스, 윌로그, 어니컴 등 총 26개사다.
전략 세미나에서는 신은혜 500글로벌 수석심사역이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설명했다. 이어 김윤선 뉴욕경제개발청(EDC) 디렉터가 뉴욕 진출 시 장점과 활용 가능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했으며, 이정수 플리토 대표가 실제 미국 시장 진입 과정과 경험을 발표해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KOSA는 이번 협의회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현지 투자기관, 경제개발청 등과 협력 채널을 확대해 회원사의 시장 진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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