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DL이앤씨, 평창 진부-강릉 연곡 도로건설공사 수주 ‘성큼’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12-10 11:42:06   폰트크기 변경      
경원선 회정역사 신축 공사 개찰 결과는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DL이앤씨(대표 박상신)가 ‘국도6호선 평창 진부-강릉 연곡 도로건설공사’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10일 조달청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수요의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DL이앤씨가 예정가격 대비 86.86%인 1835억7253만원을 투찰해 심사 1순위에 올랐다. DL이앤씨는 90%의 지분으로 대명건설(10%)과 손잡고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

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경원선 회정역사 신축 공사’는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이 예가 대비 99.65%인 676억6751만원을 써내 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코오롱글로벌은 75%의 지분으로 영신(25%)과 힘을 합쳤다.


백경민 기자 wis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산업부
백경민 기자
wiss@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