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파리바게뜨 케이크를 맛보는 NBC 방송 진행자들./사진=SPC
▲파리바게뜨, 美 록펠러센터 트리 점등식서 케이크 소개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등장했다.
1959년부터 시작한 록펠러센터 트리 점등식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대표 행사다. 매년 NBC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올해는 높이 약 23m, 무게 11톤의 대형 트리에 5만여개의 LED 전구를 점등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점등식 생방송에서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선보였다. NBC 방송 진행자들은 홀리데이 초콜릿 무스 레이어 케이크와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소프트 크림 케이크 등 이번 시즌 미국 파리바게뜨 제품들을 맛봤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국에서 미디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미국 유명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진행하는 CBS 프로그램에서 홀리데이 시즌 굿즈를 소개했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서도 광고를 송출 중이다.
| 스타벅스 매장에서 파트너가 개인컵에 음료를 담고 있다./사진=스타벅스코리아 |
▲ 스타벅스 개인컵 이용 2억건 넘겨
지난 18년 동안 스타벅스 매장에서 개인 다회용컵 이용한 건수가 2억건을 넘겼다.
지난 200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개인컵을 이용한 건수는 2억680만건으로, 이를 고객에게 제공한 혜택으로 환산하면 900억원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오는 19일까지 별 10개로 제조 음료 무료 쿠폰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사이렌 오더를 통해 개인컵으로 주문하면 사용할 수 있다.
또 올해 하반기 개인컵 이용으로 에코별을 최다 적립한 고객 100명을 선정해 업사이클링 상품을 증정한다. 연간 개인컵 최다 사용 고객 100명에게는 1년 무료 쿠폰 등을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2018년 11월부터 개인컵을 이용하는 고객이 금액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연말까지는 설치가 어려운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매장에 텀블러 세척기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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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43 메뉴./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 창고43, 디스커버서울패스와 제휴
창고43이 외식 프랜차이즈 부문 최초로 서울 대표 관광 패스인 ‘디스커버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의 공식 제휴처로 선정됐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개별 여행객을 위해 운영하는 관광 전용 패스다. 카드 한 장으로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 입장부터 교통 등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창고43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점, 무교점, 강남점, 삼성점 등에서 한우 육회 무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볶은짜장면 컵 제품./사진=하림
▲ 하림, 볶은짜장면 출시
하림은 옛날 짜장의 풍미를 살린 볶은짜장면 컵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특제 볶음 짜장 스프를 사용해 정통 짜장 맛을 구현했다. 용기면 형태로 출시하며, 전국 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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