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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외협 4분기 총회에서 내년도 건외협 회장으로 선출된 박병구 한신공영 팀장이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 김승수기자. |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내년도 건설외주협의회(건외협)을 이끌 수장에 박병구 한신공영 팀장(사진)이 선출됐다.
건외협은 최근 올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박병구 한신공영 팀장과 사무국장에 박종현 호반건설 과장을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건외협 활동 보고 및 시상식, 2026년도 회장단 선출 및 취임식 등을 진행했다.
회장단 선출식에서는 재적 인원의 과반 이상이 동의해 신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선출을 결정했다.
이번에 선출된 박병구 신임회장과 집행부는 2026년 4분기 총회까지 건외협을 이끌게 된다. 이후 1년 더 연임할 수 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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