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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톡톡] 코스맥스ㆍ씨앤씨인터내셔널ㆍ피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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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10 18:03:19   폰트크기 변경      

코스맥스는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사진=코스맥스

▲ 코스맥스, 에코바디스 골드 획득


코스맥스는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85개 이상 국가에서 15만개 이상 기업이 에코바디스 평가를 받고 있다.

코스맥스는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또 임직원 윤리교육 등도 진행 중이며,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대표이사 직속 지속가능경영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왼쪽부터)배수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대표, 팻 맥그라스(Dame Pat McGrath), 민정선 씨앤씨인터내셔널 부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씨앤씨인터내셔널

▲ 루이비통 디렉터, 씨앤씨인터내셔널 방문


지난 4일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라 보떼 루이 비통(La Beaute Louis Vuitto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데임 팻 맥그라스(Dame Pat McGrath)가 씨앤씨인터내셔널을 방문했다.

팻 맥그라스는 자신이 이끄는 ‘팻 맥그라스 랩스(Pat McGrath Labs)’를 통해 실험적이면서 대담한 텍스처를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업계의 판도를 바꾼 인물로 평가 받는다. 최근에는 루이 비통의 뷰티 라인 ‘라 보떼 루이 비통’의 디렉터를 맡아 럭셔리 뷰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맥그라스는 씨앤씨인터내셔널 그린카운티 공장을 살펴봤다. 그는 이 자리에서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제안한 신규 립 포뮬러 등을 시연하며 제품 개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방한은 씨앤씨인터내셔널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한 존 제노비스(John Zenovis) 이사의 주도로 이뤄졌다. 존 제노비스는 글로벌 뷰티 투자사 ‘원 럭셔리 그룹(One Luxury Group)’의 설립자로, 헤일리 비버의 로드(Rhode), 퍼렐 윌리엄스의 휴먼레이스(Humanrace), 팻 맥그라스의 팻 맥그라스 랩스(Pat McGrath Labs), 아리아나 그란데의 렘 뷰티(REM Beauty) 등 세계적인 셀럽과 함께 한 인물이다. 그는 씨앤씨인터내셔널에 합류하며 해외 마케팅과 글로벌 브랜드 전략 전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스프레이 피죤 3종./사진=피죤

▲ 피죤, 올리브영 입점

피죤의 섬유탈취제 ‘스프레이피죤’ 3종이 전국 올리브영 229개 매장에 입점했다.

피죤은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피죤은 지난 10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기 성분 함량을 3배 강화해 스프레이피죤을 새단장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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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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