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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미국이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하면서 달러 약세가 부각되자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60원대로 내려섰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원 하락한 1464.5원에 출발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10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춰 3.50~3.75%로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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