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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탁] CJ제일제당ㆍ롯데웰푸드ㆍ농심ㆍ삼양식품ㆍ풀무원녹즙ㆍ오뚜기ㆍ남양유업ㆍSPC던킨ㆍ샘표ㆍ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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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12 09:45:57   폰트크기 변경      

사진: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CJ더마켓 콘텐츠 서비스 ‘야미’ 론칭
CJ제일제당은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 모바일 앱에 콘텐츠 서비스 ‘야미(Yummy)’를 론칭했다. 매거진형 콘텐츠 ‘야미 타임’과 숏폼 영상 ‘야미 플레이’를 통해 고객 경험 확장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야미 타임’에서 레시피, 고객 후기, 제품 비하인드 등을 주제로 매주 새로운 테마 콘텐츠를 제공한다. 캠핑, 집밥, 만두 취향 등 일상 밀착형 주제를 중심으로 CJ더마켓 상품 활용 정보를 전달한다.

CJ제일제당은 ‘야미 플레이’를 통해 밈 기반 숏폼, 브이로그, 언박싱, 간단 레시피 영상 등을 선보인다. 모바일 환경에 맞춘 콘텐츠 소비를 강화해 고객의 체류 시간과 접점을 확대한다.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이승기 롯데웰푸드 IMC팀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 디지털 광고대상 6관왕
롯데웰푸드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3개 부문 6개 상을 수상했다. CSR, 숏폼 영상, SNS 마케팅, 프로모션 등 전 영역에서 성과를 냈다.

롯데웰푸드는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으로 2년 연속 CSR 부문 금상을 받았다. 사회공헌 메시지를 디지털 영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숏폼·SNS·AI 스토리 기반 캠페인을 통해 MZ세대 맞춤형 디지털 전략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 농심 제공
▲농심, 서울빛초롱축제서 K라면 위상 홍보
농심은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K라면의 글로벌 위상 알리기에 나선다. 행사는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린다.

농심은 청계천 장통교~삼일교 구간에 ‘농심이 펼치는 꿈’을 주제로 전시를 구성했다. 너구리 등 대표 캐릭터와 함께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앞두고 대형 패키지 조형물과 글로벌 슬로건을 시각화했다.





사진: 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 반얀트리 서울과 ‘삼양1963’ 컬래버 메뉴 출시
삼양식품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해 ‘삼양1963’을 재해석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출시한다. 호텔 셰프 레시피로 완성한 ‘얼큰 양지 라면 by 삼양1963’를 통해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삼양식품은 골든블렌드 오일로 튀긴 면과 청양고추 기반의 얼큰한 국물에 반얀트리 서울만의 조리법을 더했다. 양지 등 재료를 활용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내 아웃도어 키친에서 해당 메뉴를 판매한다. 판매 기간은 13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다.





사진: 풀무원녹즙 제공
▲풀무원녹즙, 데일리클렌즈 누적 1천만 병 판매
풀무원녹즙 ‘데일리클렌즈’ 제품군이 출시 2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돌파했다. 2023년 1월 ‘데일리클렌즈 ABC’ 출시 이후 클렌즈 습관 형성 수요가 빠르게 확대됐다.

풀무원녹즙은 2023년 ‘데일리클렌즈 ABC’, 2024년 ‘데일리클렌즈 CCA’를 선보이며 하루 한 병 클렌즈 콘셉트를 강화했다. 비가열 공정 생산으로 원물 맛을 살린 점이 판매 확대를 이끌었다.

풀무원녹즙은 사업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3세대 녹즙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향후 라인업을 확대해 ‘데일리클렌즈’ 제품군을 지속 강화한다.





사진: 오뚜기 제공
▲오뚜기, 디지털 광고 대상 3관왕
오뚜기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WOW 컵면, 더핫 열라면, 오뚜기 라면 인스타그램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WOW 컵면은 디지털영상(숏폼) 부문 은상, 더핫 열라면은 디지털 사이니지 부문 은상, 라면 인스타그램은 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오뚜기는 생성형 AI 기반 스토리텔링과 제품 USP 시각화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 더핫 열라면은 7500SHU 매운맛 콘셉트와 지역 상생 스토리를 결합했고, WOW 컵면은 대형 건더기를 강조한 블록버스터형 연출로 주목도를 높였다.

SNS 채널에서도 플랫폼 맞춤 콘텐츠 전략을 적용했다. 숏폼, 참여형 이벤트,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팬덤과 구매 전환을 동시에 강화했다.





사진: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15년, 누적 214억잔 돌파
남양유업의 믹스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가 출시 15년 만에 누적 판매량 214억 잔을 기록했다. 2010년 출시 이후 국민 1인당 415잔에 해당하며, 100㎖ 기준 잠실 석촌호수를 약 34회 채울 수 있는 규모다.

남양유업은 무지방 우유 크리머 도입으로 차별화를 시작해 제로슈거ㆍ디카페인ㆍ단백질 강화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2022년 스테비아 제품, 2023년 디카페인, 올해는 산양유 단백질을 더한 고단백 제품을 출시했다.

남양유업은 원두 선별부터 추출, 동결건조 생산까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수와 수출을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 미국ㆍ아시아ㆍ오세아니아로 수출을 늘리고 있으며, 국내 유일 FD커피 원료 수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사진: SPC던킨 제공
▲SPC 던킨, 심슨 무선이어폰케이스 사전 예약
SPC 던킨은 심슨 가족 협업 윈터 캠페인의 마지막 굿즈로 ‘심슨 무선이어폰케이스’ 2종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굿즈는 호머ㆍ마지 캐릭터 얼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에어팟 프로 1ㆍ2세대와 호환된다.

SPC 던킨은 12일부터 18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1만2000원 이상 제품 교환권 구매 시 3900원에 사전 예약 판매한다. 정상가는 8900원이며, 사전 예약 종료 후 19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동일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

SPC 던킨은 심슨 ‘랜덤 미니파우치’ 5종도 함께 판매한다. 매장에서는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77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수량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





사진: 샘표 제공
▲샘표, 가족친화인증 ‘선도기업’ 선정
샘표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가운데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2014년 첫 인증 이후 12년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샘표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시차출퇴근제 등 제도를 통해 자녀 돌봄 부담을 줄이고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배우자 건강검진 지원과 보험 가입 등 가족 단위 복지 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샘표는 미각 교육 프로그램과 온라인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강화해 왔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한 경영이 선도기업 선정으로 이어졌다.





사진: BHC 제공
▲bhc, 치즈볼 매출 54%↑…카이막 효과
bhc의 올해 치즈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12월 1일 기준 누적 매출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bhc는 8월 출시한 ‘카이막 치즈볼’ 흥행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0만 개를 돌파하며 치즈볼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했다.

bhc는 2014년 업계 최초로 치즈볼을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기록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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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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