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현희 기자] 신한은행은 인력효율화를 통해 신규 채용인력 규모를 늘리고자 희망퇴직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 직원은 부지점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67년 이후 출생 직원, 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85년 이전 출생 직원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이며 퇴직일자는 내년 1월2일이다. 특별퇴직금은 출생년도에 따라 월 기본급의 7~31개월분(전년도와 동일)이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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