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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 양 협회는 △건설 기술 및 인력 교류 확대 △인프라 프로젝트 정보 공유 △중소ㆍ중견 건설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다.
최태진 회장은 “베트남은 한국 건설기업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핵심 파트너”라며 “협회 간 민간 교류가 확대되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질 수 있어,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베트남건설협회장(응웬 쿡 히엡)은 “한국 건설산업의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 인프라 개발 수요가 커지는 베트남 시장에서 양국 기업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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