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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박한상)는 최근 호텔 힐튼 경주에서 지역건설인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선 사공득 태령종합건설㈜ 대표, 곽성수 기봉건설㈜ 대표 등이 경북건설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건협 경북도회는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5000만원과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으며, 건설현장 조직문화와 중대재해처벌법 판결동향 및 실효적 이행방안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박한상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건설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다같이 상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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