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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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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15 11:08:59   폰트크기 변경      
‘어라운드 X’ 참여로 스타트업 육성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왼쪽)과 김홍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외협력부 상무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진흥원과 손을 잡았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12일 창업진흥원과 ‘어라운드 X’ 운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라운드 X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 공식 일정 중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 유종필 창업진흥원장, 김홍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외협력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년부터 어라운드 X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자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어라운드 X와 연계해 추진하며, 참여 스타트업들은 정부 지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증 설계, 멘토링, 사업화 검증, 해외 네트워킹 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벤츠 코리아는 또 지난 11일 컴업 2025 행사장에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의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엑스포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5개 스타트업인 페르세우스, 노터스, 코그콤, 탐스, 투더문이 프로젝트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2020년 국내 첫 개최 이후 현재까지 총 58개 기업을 육성해왔다. 2023년 참여 기업인 ‘시즐’은 AI 기반 제조 기술력으로 23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가 지원 체계와의 연계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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