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제공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최태진)는 연말을 맞아 16일 서울 구로구청과 강북구청을 방문해 ‘2026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각각 성금 10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서울지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기 위해 건설업계 회원사들과 함께 마련했다.

최태진 회장은 “추운 겨울 계속되는 물가상승,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설업계 서울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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