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3년 재계약
장애인ㆍ실내 양궁까지 후원 범위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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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가 후원하고 있는 세계양궁연맹 주관 경기 장면./사진: 현대차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연맹과 파트너십을 연장해 2028년까지 타이틀 후원을 지속한다.
현대차는 16일 세계양궁연맹(World Archery Federation)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6년 세계양궁연맹과 첫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양궁월드컵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재계약으로 현대차는 기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양궁월드컵 타이틀 스폰서를 유지하는 동시에 장애인 양궁월드시리즈와 실내양궁월드시리즈로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장애인 양궁월드시리즈는 2026년 태국, 칠레, 미국 등 6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실내양궁월드시리즈는 18m 실내 종목으로 일반인부터 엘리트 선수까지 참여 가능한 국제 대회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에 로보틱스 후원 부문을 추가해 기술 중심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한다. 향후 글로벌 대회 중계 등 주요 접점에서 로보틱스 기술과 브랜드 메시지를 확산해 시너지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렉 이스턴 세계양궁연맹 신임 회장은 “현대자동차와 파트너십은 2016년 이후 양궁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는 “이번 재계약은 정의선 회장의 비전 아래 추진해온 협력을 확장하는 것으로, 장애인 및 실내 양궁 지원을 통해 스포츠의 포용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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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가 후원하고 있는 세계양궁연맹 주관 경기 장면./사진: 현대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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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가 후원하고 있는 세계양궁연맹 주관 경기 장면./사진: 현대차 제공 |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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