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최상순)는 16일 도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최상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 25명 등이 참석했다.

운영위 회의에서는 상반기 협회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선출직 대표회원의 구성 등 협회 주요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최상순 회장은 “연말을 맞아 장학사업 및 성금 전달 등 건설업계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지역 선도산업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강원도회는 도회 우수회원사 포상 준비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회원사 자녀 대학생 및 도내 건설관련학과 장학생을 발굴해 신년인사회(1월7일)에서 포상과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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