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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는 최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18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 5개 단체에 총 500만원의 체육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동국 회장은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실질적인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동국 회장은“경남장애체육인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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