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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청 전경. / 사진: 광산구 제공 |
16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 전반의 우수성과 규제 혁신 역량을 평가한 것으로, 광산구는 일반 부문과 특별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2개를 수상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행정절차 합리성 △공사 안전관리·효율성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 행정 전문성과 제도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24개 세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별부문에서는 광산구 공직자들이 자체 개발한 ‘'건축 정보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디지털 기반 건축 행정을 선도하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플랫폼은 주소 입력만으로 건축 규제 정보를 자동 분석해 제공했다. 지난 8월부터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무더위·호우·태풍 등 재난 상황에 자동 대응을 안내하는 '재난 대응 알림톡’'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은 공사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건축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편의를 높여 온 혁신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안전·효율·합리성이라는 기초 위에 디지털 혁신을 더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건완 기자 jeo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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