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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협 전북도회 제공. |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17일 도회 건설회관 6층 대강당에서 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설공사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습회는 지역업체 참여 확대 정책과 조달청 등록기준 사전점검제 도입 등 최근 제도 변화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건설공사 기성실적 및 재무제표 신고 요령,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신청 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 건설근로자공제회의 통합시스템 소개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건설기술자 경력신고 안내 등 건설업체 실무에 필수적인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소재철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 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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