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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뷰티 전문 리테일 엑스뷰티(X Beauty)에 입점한 아로마티카 제품 모습./사진=아로마티카 |
▲ 아로마티카, 중동 진출
아로마티카가 엑스뷰티(X Beauty) 등 UAE(아랍에미레이트) 내 총 12개 매장에 입점했다.
아로마티카가 중동에서 선보인 제품은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스칼프 등 총 18종의 스칼프&스킨케어 제품이다. 고온ㆍ건조한 기후 환경으로 두피 관리 수요가 높은 중동 지역의 소비 특성을 반영했다.
중동 지역의 헤어ㆍ스칼프 케어 시장은 2024~2025년 기준 45억~55억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연평균 5~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성분 안전성과 윤리적 가치 등의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는 중동 시장에서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철학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1분기 내 카타르와 바레인 등 인근 국가로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박은희 코스메카코리아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스메카코리아 |
▲ 코스메카코리아, 산업부 장관표창 수상
코스메카코리아는 '2025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과 성과 창출에 기여한 기업ㆍ기관에게 수여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속가능 소재 혁신 △스마트팩토리 기반 생산 고도화 △윤리ㆍ준법경영 강화 △친환경 밸류체인 구축 등에 대해 인정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업사이클링 원료 기술 개발과 4R 전략(Reduce·Reuse·Replace·Recycle) 기반 지속가능 패키징 등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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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편된 코스맥스 공식 웹사이트./사진=코스맥스 |
▲ 코스맥스, 웹사이트 개편
코스맥스는 공식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
우선 한국어ㆍ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 4개 언어 페이지를 구축해 언어권별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스맥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 콘텐츠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확대했다.
또 메뉴를 간소화하고 전 세계 어디서나 같은 글로벌 스탠더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15개 메뉴는 7개로 축소하고 각 페이지에는 대화형 구성 요소를 추가했다.
코스맥스는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허브로 웹사이트를 활용하며 맞춤형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접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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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 린가드가 바이오힐 보 제품을 들고 있다./사진=CJ올리브영 |
▲ 바이오힐 보, 누적 판매 652만개 돌파
바이오힐 보의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 크림’이 2019년 11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52만개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일본 큐텐(Qoo10) ’메가뷰티어워즈(Mega Beauty Awards) 2025’에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아마존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 나이트 크림 부문 3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팔로워 909만을 보유한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Jesse Lingard)가 영국으로 돌아가기 전 올리브영N 성수를 방문해 바이오힐 보 제품을 구매한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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