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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8개월 만에 장중 1480원선을 넘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전일보다 2.8원 오른 1479.8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며 달러 강세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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