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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바이오 신제품 구기자 소다./사진:보람그룹 제공 |
이번 신제품은 원료부터 개발, 디자인, 생산까지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청양군이 품종이 우수한 국내산 구기자를 공급하고, 보람바이오가 과일소다 개발 노하우를 적용해 제품화를 담당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가 참여했다.
기존 탄산음료 대비 탄산감을 낮추고 청량감은 강화해 새콤달콤한 구기자 고유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보람바이오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선문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향후 편의점과 대형 할인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할랄(Halal) 인증도 진행 중이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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