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근 10년간 총 127조원 기술금융 공급
신한은행은 최근 10년(2016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하며, 국내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뿌리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왔다고 18일 밝혔다. 기술금융은 담보나 보증 중심의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으로 혁신 산업은 물론 중소 제조업과 기술 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수단이다.
◆토스뱅크, 금융상담 전문 ‘AI 에이전트’ 도입
토스뱅크는 금융상품 상담부터 소비자보호까지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차세대 금융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거대언어모델(LLM)과 음성인식, 문서 기반 질의응답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금융 절차와 정책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기존 시나리오형 챗봇과 달리 고객 의도를 파악해 상품별 맥락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고, 상담원의 업무 효율도 높인다. 토스뱅크는 이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민원 대응 품질을 개선해 금융소비자 보호 가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생성형 AI로 상품정보관리시스템 자동화
신한라이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생성형 AI 에이전트(Agent)를 활용해 상품정보관리시스템을 자동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상품정보관리시스템은 보험 상품의 구조, 속성, 규칙 등을 통합 관리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신한라이프는 최근 보험 상품이 복잡해지고 개정 속도가 빨라지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데이터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AI 에이전트를 시스템에 적용했다.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 연말 성과공유회 개최
한화생명은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봉사단원과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봉사단의 성과를 돌아보고 파트너 기관과 수혜기관, 수혜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재순환’, ‘정신건강 증진’, ‘아동지원’, 장애인 이동권 향상’ 네 가지 사회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총 2008명의 임직원이 6738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비자, 미국 금융기관 대상 ‘USDC 정산’ 본격 도입
비자가 미국 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미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한 정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의 일환으로, 참여 금융기관은 블록체인을 통해 주 7일 운영되는 실시간 정산과 함께 자금 이동 속도 및 유동성을 개선할 수 있다. 초기 협력 은행은 크로스리버 뱅크와 리드 뱅크로, 두 곳 모두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으로 정산을 개시했다. 비자는 해당 서비스를 2026년까지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서클이 개발 중인 신규 블록체인 ‘아크(Arc)’에도 참여해 향후 자사 네트워크 내 USDC 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JCB, 일본 방문객 대상 ‘10% 캐시백 이벤트’ 실시
JCB는 일본 방문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ARIGATO! 일본 내 10% 캐시백’ 이벤트를 오는 2026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지정된 JCB 웹사이트에서 사전 응모 후 일본 내 가맹점에서 JCB 카드로 누적 10만엔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엔(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등록은 이날부터 가능하다. JCB는 ‘MORE JAPAN with JCB’ 콘셉트 아래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다국어 서비스로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최장주 기자 cjj323@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