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식품산업 자원순환 우수사례집' 표지./이미지=한국식품산업협회

▲ 식품산업협회, 자원순환 우수사레집 발간

한국식품산업협회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20곳과 '2025 식품산업 자원순환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업계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자원순환 활동을 정리했다. 주제를 자원, 전환, 개선, 실천, 확산 등 5가지로 나눠 현장의 경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발간한 자원순환 우수사례집에서 나아가 식품 업사이클링 사례와 탄소배출 저감 노력 등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담았다. 책자는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인쇄를 적용했다.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사진=SPC

▲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185%↑

배스킨라빈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사전예약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위 3개 제품은 ‘골든 브륄레 판타지’, ‘초코 스모어 판타지’, ‘한교동의 스윗 파티’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5일까지 간편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 메뉴./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유용욱 샌드위치' 매진

스타벅스가 지난 5일 선보인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가 출시 첫날부터 당일 매진을 기록했다. 판매 중인 5곳 매장에서는 기존 샌드위치보다 2~5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스타벅스는 오는 19일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에서 유용욱 셰프가 직접 제조한 샌드위치를 선착순 70명에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무료 음료 1잔을 비롯해 휴대용 런치박스 1개씩을 증정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다른 지역 고객도 경험할 수 있도록 센터필드R점, 대구그랜드호텔R점, 나주혁신DT점, 전주에코DT점, 명지강변DT점을 추가해 총 10곳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푸디스트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됐다./사진=푸디스트

▲ 푸디스트, 가족친화기업 선정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됐다.

푸디스트는 자녀출산양육과 교육지원, 탄력적 근무, 근로자와 부양가족 지원, 가족친화 문화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푸디스트는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 단계별 제도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임신 단계에서는 난임 지원 제도, 임신 축하 패키지, 태아 검진시간 지원,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 임산부 근무환경 보호 등을 지원 중이며, 출산 단계에서는 산모ㆍ배우자 출산휴가, 출산 축하 패키지, 아빠 휴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취학 전후 돌봄휴가와 자녀 입학축하금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테마파크 지원제도를 신설했다.

'마라뿌린 치킨팝' 제품./사진=오리온

▲ 오리온, 마라뿌린 치킨팝 출시

오리온은 ‘마라뿌린 치킨팝’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치킨팝의 풍미에 마라의 매운맛을 구현했다. 마라 시럽과 시즈닝을 입히고 건고추칩과 땅콩 원물을 더했다.

오리온은 이번 출시를 맞아 크래프톤의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18일간 서울 ‘펍지 성수’ 방문객 1만명에게 신제품을 증정한다. 펍지 성수에서 플레이하고 1위를 달성한 방문객 가운데 매일 선착순 5명에게는 치킨팝 3종 세트를 선물한다.

치킨팝은 최근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연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과자로 ‘치킨팝 닭강정맛‘을 극찬해 주목 받기도 했다.

'흑백요리사2'에 등장한 비비고 팬트리 모습./사진=CJ제일제당

▲ 비비고, '흑백요리사'서 만난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가 공개되면서 프로그램 속 K푸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2)'에 셰프들을 위한 전용 팬트리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이 마련한 팬트리는 지난 16일 공개된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대형 '비비고' 로고가 새겨진 팬트리에는 요리에 필요한 각종 재료가 총망라됐다. CJ제일제당은 고추장, 된장, 쌈장, 소스, 설탕, 소금, 올리브유, 1분링 등 기본 재료부터 햇반, 만두, 김치, 김, 두부, 햄 등 대표 제품까지 제공해 경연에 참가한 셰프들이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왔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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