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양은평선 및 서부선 위치도. /사진= 국토교통부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극동건설이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2공구 건설공사’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18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이날 추정금액 3947억원 규모의 턴키(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설계심의 결과 극동건설 컨소시엄이 총 96.99점을 받아 BS한양 컨소시엄(총 89.19점)을 제치고 앞서 나갔다.
극동건설은 △철도계획 △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토목시공 △건축 △기계 △전기 등 전문분야별 총 16명의 위원 중 건축분야를 제외한 14명의 위원에게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을 위한 설계 대 가격 가중치비중은 7대 3으로, 극동건설 컨소시엄의 수주가 유력하다. 극동건설은 58% 지분으로 금광기업(20%), 세운건설(7%), 강산건설(5%), 국기건설(5%), 디에이치에스건설(5%)과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설계는 다온엔지니어링과 내경엔지니어링 등이 맡는다.
고양은평선은 경기 고양시에서 서울 은평구를 잇는 총 연장 16km의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노선으로, 향후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는 서부선과 연결될 예정이다. 총 3개 공구 중 2공구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서 행신동을 잇는 4.72㎞ 구간으로, 3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백경민 기자 wis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