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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형서 롯데온 마케팅부문 상무(왼쪽)와 이민영 SK-II 코리아 총괄 매니저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온 |
▲ 롯데온, SK-II와 파트너십..."뷰티 사업 강화"
롯데온은 ‘SK-II’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함게 행사를 추진하고 매출 성장을 목표로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로 약속했다. SK-II는 롯데온 고객을 위한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지난해부터 뷰티 버티컬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롯데온은 관련 데이터를 축적해 뷰티 브랜드와 협력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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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야외광장에 설치된 '플레이 팝업 트럭'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쿠폰을 받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
▲ 롯데백화점, 코리아 그랜드 세일 참여
롯데백화점은 내년 2월 2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한다.
우선 구매 금액의 20%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에비뉴엘 바(AVENUEL BAR)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 2잔 쿠폰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모든 바우처는 명동 눈스퀘어 내 코리아 그랜드 세일 웰컴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해외 결제 혜택도 강화했다. 전 점포에서는 알리페이와 연계해 1500위안 이상 결제하면 3%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홍콩ㆍ마카오ㆍ태국 고객에게는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점ㆍ잠실점ㆍ부산본점ㆍ광복점ㆍ김포공항점ㆍ롯데월드몰ㆍ롯데몰 동부산점에서는 연말까지 5만원 이상 유니온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10% 즉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롯데아울렛에서는 1000위안 구매시 30위안 즉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카드인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선보였다. 지난 4일 출시 이후 하루 평균 약 300명의 외국인이 발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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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에서 어린이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
▲ 현대백화점, 판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서 '생각 수장고' 전시
현대백화점은 내년 3월 8일까지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MOKA)에서 ‘생각 수장고’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의 사고습관’을 주제로 현대 미술작가 이수인과 민성홍 등의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살고 있는 동네를 그려볼 수 있는 수채화 지도와 사물을 관찰해 그려보는 관찰 드로잉 등 16개의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사진2) 곽창헌 GS리테일 자율준수관리자가 CP 우수기업 평가증을 수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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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창헌 GS리테일 자율준수관리자(오른쪽)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 우수기업 평가증을 받고 있다./사진=GS리테일 |
▲ GS리테일,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우수등급 획득
GS리테일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우수등급(AA)을 획득했다.
GS리테일은 △자율준수관리자 독립성 보장과 역할 규정 △최고경영진 참여 컴플라이언스 운영협의회 구축 △위험 예방을 위한 사전업무협의제도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GS리테일은 이번 성과가 편의점과 홈쇼핑, 슈퍼마켓 등 서로 다른 사업 영역에서 모두 최고 등급에 달하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GS25는 업계 최초로 AA를 획득하며 첫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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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열린 공감교육 토크콘서트 '어바웃 엠파씨(About Empathy)'에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풀무원재단 |
▲ 풀무원재단, 공감교육 토크콘서트 개최
풀무원재단은 제3회 공감교육 토크콘서트 ‘어바웃 엠파씨(About Empathy)’를 열었다.
재단은 어린이들의 공감 능력 향상을 목표로 공감교육을 개발해 2023년부터 교육 전문기관 프로젝트플래닛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토크콘서트를 열어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에게 공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대면 소통이 줄어든 AI 중심의 디지털 시대에 공감의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AI시대에 팀 프로젝트, 신체놀이와 예술활동이 인간의 뇌와 공감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감독인 차진엽 콜렉티브에이 예술감독이 함께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예술 프로젝트 창작 단체 ‘사사삭’이 준비한 ‘가족 참여형 감각놀이 활동’도 선보였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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