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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3일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건설공사 실적 및 재무제표 신고, 건설근로자 고용평가,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등 실적신고 업무에 대한 실무내용과 공공 입찰제도 변화 및 지역업체 참여 확대 정책 동향, 조달청 등록기준 사전점검제 등 건설업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설사업자가 신고한 건설공사 실적 및 상호협력평가점수 등은 공공공사 입찰 시 시공경험평가, 경영상태, 신인도 평가 등에 적용되며, 시공능력평가액에도 반영되어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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