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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사진=안윤수 기자 ays77@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84원까지 치솟으며 8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5원 오른 1483.6원에 마감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 4월 9일(1484.1원)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장중 한때 1484.3원까지 오르며 지난 4월 9일(장중 고가 1487.6원)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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