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신라면 광고 영상./사진=농심

▲ 농심, 에스파 신라면 광고 조회수 1.3억회 돌파

농심의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aespa)의 광고가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000만회를 넘겼다. 역대 신라면 광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다.

농심은 지난달 신라면 에스파 스페셜 패키지를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과 호주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멀티팩에는 멤버들의 사진과 손글씨가 담긴 포토카드를 담았다.

농심은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는 내년 글로벌과 로컬의 경계를 허문 글로컬(Glocal)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바삭' 제품 4종./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건강스낵 브랜드 '바삭' 선봬

CJ제일제당은 건강 스낵 브랜드 ‘바삭’을 론칭하고, 신제품은 ‘바삭칩 허브솔트맛’, ‘바삭칩 스팸맛’, ‘바삭팝콘 허브솔트맛’, ‘바삭팝콘 스팸맛’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백설ㆍ스팸과 협업했다. 바삭칩은 구운 고단백 스낵으로, 햇반을 만들 때 사용하지 못한 깨진 쌀을 활용한다. 바삭칩 스팸맛은 스팸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풍미를 살리면서, 논 프라잉(Non-Frying) 공법으로 만들었다.

바삭칩은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에서 발굴한 1호 사업이다.

미국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한 파리바게뜨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영상./사진=SPC

▲ 美 타임스스퀘어에 파리바게뜨 케이크 뜬다

미국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파리바게뜨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영상이 등장했다.

파리바게뜨는 연말 미국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각)에는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NBC 채널 생방송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제품을 공개했다. 앞서 1일에는 미국 유명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진행하는 CBS ‘드류 베리모어 쇼’에서 새로운 홀리데이 시즌 굿즈도 소개했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1호점을 연 이후 현재 북미 지역에 2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미국 텍사스에 제빵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미국 뉴저지주 BBQ 프랭클린점 모습./사진=제너시스BBQ그룹

▲ BBQ, 美서 드라이브 스루 매장 오픈

BBQ는 미국 식문화에 맞춰 뉴저지주에 처음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열었다.

이번 BBQ 프랭클린점은 매장 취식과 드라이브 스루 이용이 가능하다. 치킨 외에도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K푸드를 판매한다.

프랭클린 지역은 교외로 차량 이동 중심 소비 특성이 뚜렷한 상권이다.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90% 이상이 현지인이다.

더벤티는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유공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더벤티

▲ 더벤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더벤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유공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당류와 나트륨 등을 줄이는 노력으로 식생활의 영양 개선에 기여한 기업과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더벤티는 식약처의 저감 메뉴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해 저당 음료 라인업을 선보인 점을 인정 받았다. 실제 기존 매장에서 판매하던 자몽허니블랙티와 자몽에이드에 사용하는 자몽청을 저당 자몽청으로 개발하기도 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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