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홀세일 서비스 화면./이미지=화해글로벌

▲ 화해, 홀세일 서비스 본격 추진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이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화해 홀세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앞서 화해는 980만건의 사용자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어가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K뷰티 브랜드에게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간 거래(B2B) 프로그램 화해 홀세일을 선보였다.

홀세일을 통해 브랜드는 별도의 물류ㆍ총판 계약 없이 글로벌 바이어와 연결된다. 화해에 쌓인 지표를 활용할 수도 있다.

또 화해는 바이어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비주얼 머천다이징(VMD) 큐레이션 패키지와 글로벌 웹으로 연결되는 QR코드 패널 등을 제공한다.

콜마비앤에이치 로고./이미지=콜마비앤에이치

▲ 콜마비앤에이치, 업계 최초 통합 부패방지ㆍ규범준수경영 통합 심사 통과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준법진흥원에서 실시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갱신 심사를 통과하며 업계 최초로 통합 인증 갱신 절차를 완료했다.

ISO 37001ㆍ37301 갱신 심사는 최초 인증 획득 후 연간 사후관리 심사와 3년차 종합 심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운영을 확인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22년 11월 업계 최초로 ISO 37001ㆍ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부패 리스크 예방 임직원 정기 교육과 내부신고제도 등은 강화한 점을 인정 받았다.

지난 10월 일본 메가 코스메 랜드 닥터지 부스에서 방문객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고운세상코스메틱

▲ 닥터지, 日 공략 강화

닥터지는 일본 큐텐에서 스타트데이 실시간 뷰티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라쿠텐의 크림 카테고리 순위도 급상승했다.

지난 지난 10월 닥터지가 참가한 메가 코스메 랜드 팝업 부스에는 2만명 이상이 찾았다. 또 최근에는 일본 마더스협회로부터 선케어 6개 품목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뷰티 매거진 보체(Voce)가 선정한 한국 베스트코스메 크림 부문을 수상하는 한편 뷰티 매거진 비테키(美的)가 선정한 올해 하반기 한국 베스트 코스메틱 미용액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로프트가 선정한 넥스트 코스메 부문에도 선정됐다.

닥터지는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에 드라이브를 건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보이그룹 JO1 멤버 사토 케이고를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비레디(B.READY)는 육군 32사단에 제품을 기부했다./사진=아모레퍼시픽

▲ 비레디, 육군에 제품 기부

아모레퍼시픽 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레디(B.READY)는 육군 32사단에 34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비레디는 소방관 정신건강 지원(2019년)과 산악구조대 장비 지원(2021년), 육군 GP 병사 대상 제품 기부(2022~2023년)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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