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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커 2025년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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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24 18:53:30   폰트크기 변경      
사업장 재해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협력의 장 마련

오커 안전실천ㄴ 결의대회/사진:최종복기자

[대한경제=최종복 기자]의정부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인 (주)오커(대표 김우근)는 24일 오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현장근로자들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산업재해 무사고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새해에도 산업재해 예방과 무사고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선언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전직원들은 안전선언문을 통해, 모든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원칙준수, 안전예방 수칙 및 규정 철저이행, 산업재해 요인 근원적 개선, 사업장작업환경 개선, 안전보건 예방문화 활동 등을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주)오커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오면서, 안전한 사업장 운영으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고 모범적인 노사관리와 투명한 회계운용으로 의정부시 청소대행업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김우근 (주) 오커대표는 “노사 모두 안전문제는 단순한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회사를 지켜내는 최우선 가치로 경영과 현장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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