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종합금융본부 신설…조직개편 실시
하나증권은 발행어음 인가를 발판으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AI·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WM, IB, S&T, 경영지원 등 4개 그룹 체제를 기반으로 혁신과 대전환을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 모험자본 공급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CEO직속 종합금융본부를 신설했고,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해 IB부문을 재편했다.
◆NH투자증권, 국토교통부-주택관리공단에 ‘사랑의 쌀 꾸러미’ 5억원 기탁
NH투자증권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주택관리공단에 주거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5억원 상당의 쌀 가공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범농협그룹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발맞춰 진행하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5천명에게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4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지난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4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신규 선발된 제34기 해외교환 장학생 25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장학생들은 미국, 독일, 중국 등 해외 23개국의 주요 대학으로 파견될 예정으로, 다양한 국가와 교육 환경에서 학업과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신한투자증권, 비과세종합저축 비대면 서비스 시작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비과세종합저축 신규 계좌개설’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한 비대면 서류 제출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편을 개선했다.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서, 기초생활수급증명서 등 비과세종합저축 가입에 필요한 증빙 서류를 앱 내 카메라 촬영만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마스턴투자운용, 2026년 조직개편 단행
마스턴투자운용은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방향은 △국내1부문 △국내2부문 △해외부문 △리츠부문 △마케팅부문 △인프라부문 등 현업 6개 부문과 △경영전략부문 △RM부문 등 지원·관리 2개 부문을 포함해 총 8개 부문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 각 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맞춰졌다. 기존 국내부문은 각각 ‘투자’와 ‘운용’을 전담하는 2개 부문으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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