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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 효과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종가 기준)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5원 내린 1440.3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초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1440원대에서 거래를 마친 것이다. 장중에는 1429.5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원 오른 1449.9원에 출발해 장 초반 1454.3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급락세로 전환했다. 하루 변동폭이 24.8원에 달하는 등 2거래일 연속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이날 환율 하락세는 지난 24일 외환당국이 고강도 구두개입에 나서고 해외자산 환류 정책을 발표한 영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공단이 전략적 환헤지를 재개했다는 소식도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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