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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본부,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AI 번역기 및 AI CCTV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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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29 23:26:22   폰트크기 변경      
동절기 현장 점검과 AI 기술 기반 안전관리 병행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29일 영등포구 서울대방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AI 번역기 및 AI CCTV를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시연했다고 이날 밝혔다. LH는 연말연시 안전 취약 시기를 대비해 동절기 현장 점검과 AI 기술 기반 안전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시연된 건설현장 AI 번역기는 내ㆍ외국인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로, 음성 및 텍스트를 핸드폰과 모니터로 번역 전달할 수 있다. 다국적 인력이 근무하는 현장에서 안전 지시와 작업 안내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또 AI CCTV는 작업자의 위험 행동과 위험 구역 접근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 및 분석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현장 관계자들은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아울러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을 포함한 LH 임직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와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과 위생용품 등을 전달했다.

박현근 본부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는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현장과 함께 안전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시범도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현장 중심의 관리로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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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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