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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현설)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 내년 2월 마감하는 입찰에 현설 참석 건설사들이 동일하게 참여해 경쟁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치쌍용1차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진행한 1차 현설에 삼성물산 건설부문, HDC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이어지는 입찰이 경쟁입찰로 실현될지 이목을 모은다. 입찰은 내년 2월13일 마감할 예정이다.
이곳은 당초 GS건설이 오랜 기간 공을 들여왔지만 최근 사업 참여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물산이 이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기 위해 의지를 보인다는 후문이다.
이 사업은 강남구 영동대로 210 일대 구역면적 4만7261㎡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동 9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예정 공사금액이 약 6893억원(3.3㎡당 980만원)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대치동 학원가가 가깝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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