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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한계 돌파’ 리더십…현대차그룹 기네스 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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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29 20:19:02   폰트크기 변경      
정의선 회장 리더십 아래 전기차ㆍ연비ㆍ드론쇼 등 세계기록 잇달아 달성

제네시스 초대형 드론쇼./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의선 회장 체제에서 전기차 성능, 연비 효율, 드론쇼, 친환경 예술 작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잇달아 달성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도전이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그룹 비전을 실현하고, 불가능에 가까운 목표 설정을 통해 한계를 넘어서려는 정의선 회장의 혁신 리더십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기아 PV5는 지난 9월 최대 적재중량(665㎏) 상태에서 단 한 번의 충전으로 693.38㎞를 주행해 ‘최장 거리 주행 전기 경상용차’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기록 행진이 두드러진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2024년 인도에서 총 5802m의 고도 차이를 극복하며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기록을 세웠다. 2016년 기아 니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까지 5979㎞를 단 4번의 주유로 횡단해 평균 연비 32.6㎞/ℓ를 기록했다. 2021년 기아 EV6는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약 4635.7㎞를 횡단하며 총 충전 시간 7시간 10분 1초로 ‘전기차 미국 횡단 최단 충전 시간’ 기록을 달성했다.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기록을 세운 아이오닉 5./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소통도 기록으로 이어졌다. 2021년 제네시스는 중국 상하이에서 3281대의 드론을 동시에 띄워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동시 비행’ 기록을 경신했다.

예술과 건축 분야 성과도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대 파빌리온’은 빛의 99.9%를 흡수하는 신소재 ‘반타블랙’을 사용해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외관의 건물’로 기록됐다. 2022년에는 재활용 강철 130톤으로 만든 조각품 ‘The Greatest Goal’이 ‘재활용 강철로 만든 가장 큰 조각품’으로 인증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은 기술의 한계를 시험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려는 노력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도전을 계속하며 모빌리티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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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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