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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뚜께바위에 1500여 명 운집… 시민들 새해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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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01 11:22:36   폰트크기 변경      

뚜께바위 정상에서...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2026년 새해 첫날 경북 영주시 휴천1동 뚜께바위 일원에 시민 1500여 명이 모여 해맞이 행사를 열고 한 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했다.

휴천1동 체육회(회장 정광호)는 1일 남간재와 뚜께바위 일원에서 ‘뚜께바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6시 30분 남간재 행사장에서 떡국 나눔으로 시작됐다. 이른 시간임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휴천1동 선비풍물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뚜께바위 인근 해맞이 명소로 이동해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소원 빌기 행사에 참여했다.


영주 선비풍물단이 병오년을 맞아 해돋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사진 : 여주시청 제공

오전 7시 40분께 동쪽 하늘 위로 해가 떠오르자 참가자들은 만세를 외치며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뚜께바위는 영주시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로, 매년 새해 첫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안전사고 없이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정광호 휴천1동 체육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새해를 여는 이 행사가 지역 대표 신년 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주 휴천1동장은 “떡국을 나누고 해를 함께 맞이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결속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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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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