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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6년은 성과로 답하는 해”… 글로벌·농업·관광·복지·치유도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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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01 11:39:38   폰트크기 변경      

박현국 봉화군수 / 사진 : 캡처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봉화군은 2026년을 민선 8기 군정의 주요 과제를 완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군민에게 답하는 해로 규정하고, 글로벌 교류 확대, 농업 경쟁력 강화,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 촘촘한 복지, 산림·치유도시 조성을 핵심 방향으로 군정을 운영한다.

군은 우선 K-베트남 밸리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삼아 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글로벌 교류와 민간 투자를 연계해 첨단 산업·관광·국제교류가 융합된 글로벌 도시 도약을 본격화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확산과 고부가가치 작목 다변화, 외국인 근로자 도입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영농·이모작 확대와 청년농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체계를 마련한다.

관광 분야는 은어·송이·산타 축제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색 숙박시설·모험휴양시설·생태공원 조성을 통해 ‘머무는 관광’ 전환에 속도를 낸다. 2027년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문화·체육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 입원 환자 간병비 지원 확대, 다문화 가정 맞춤형 지원, 청소년 바우처 사업,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강화한다.

또한 국립산림안전원 유치와 백두대간 인문·산림 융합대학원 건립을 추진하고, 치유정원·치유로드·명상·테라피 프로그램을 확충해 봉화를 산림·치유산업 선도도시로 육성한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 읍면 거점 정비, 주거 인프라 600여 세대 확충, 지역활력타운 도입, 농공단지 환경 개선, 신재생에너지 확대, 자율상권구역 지정 등을 통해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봉화군은 “2026년은 시작한 일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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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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