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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종룡 “생산적 금융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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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02 09:25:20   폰트크기 변경      
신년사서 ‘미래동반성장 주도’ 경영목표 제시…종합금융그룹 시너지 강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생산적 금융을 본격 추진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2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그룹의 경영목표를 ‘미래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우리금융’으로 정하고, 생산적 금융·AX 선도·시너지 창출을 3대 중점 전략방향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지난해 성과로 보험업 진출을 통한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을 꼽았다. 그는 “보통주자본비율을 그룹 전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획기적으로 제고함으로써 그룹 주가와 PBR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올해 전략 방향 중 첫째로 생산적 금융 본격 추진을 제시했다. 임 회장은 “생산적 금융은 기업금융 명가인 우리금융이 가장 자신 있게, 그리고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며 “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을 투자·융자로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용금융 실천과 금융소비자 보호도 강화한다. 임 회장은 “어려운 고객과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을 꾸준히 실천하고, 금융범죄는 물론 불완전·불건전 행위를 단호히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전사적 AX 추진을 통한 AI 역량 고도화도 추진한다. 임 회장은 “심사·상담·내부통제 등 핵심 영역에서 AX 성과를 임직원 모두가 가시적인 변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의 깊이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종합금융그룹 시너지 강화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활성화해 온 시너지를 심화하는 것을 넘어, 종합금융 체제에서만 가능한 새로운 시너지 영역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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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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