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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장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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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02 11:21:20   폰트크기 변경      
4239.88 찍으며 신고가 행진

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로비의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 거래일을 맞은 코스피가 개장 직후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3포인트(pㆍ0.35%) 상승한 4229.2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36p(0.25%) 오른 4224.53으로 개장해 4239.88까지 솟으며 장중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종전 장중 최고치는 지난해 11월4일 기록한 4226.75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낙폭이 제한되고 국내 반도체 등 대형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88pt(0.53%) 오른 930.35로 출발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으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했다. 마감 시각은 기존과 같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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