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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6년 시무식…‘Hyper E&C로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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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05 13:04:13   폰트크기 변경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5일 시무식과 함께  신입사원 입사식을 진행했다.. 사진 /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5일 김보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신입사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며 안전한 현장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해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1만8834세대를 공급하며 2년 연속 주택공급 실적 1위 달성,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계약 및 착공을 통한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 체코 원전 수행 본격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지난 한 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이날 시무식을 통한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2026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또한,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예방 시스템으로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Hyper Safety(초안전)’ △압도적인 시공 품질과 섬세한 마감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Hyper Quality(초품질)’ △BIM·AI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으로 현장과 본사, 기술과 사람을 유기적으로 잇는 ‘Hyper Connect(초연결)’ 등 세가지 핵심과제를 선포하고, 차원이 다른 가치를 창출해 미래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신입사원 42명의 입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들 신입사원은 건축·토목·플랜트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은 4주간의 입문 교육을 거쳐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붉은 말의 진취적인 기상을 품은 신입사원들의 패기와 선배 사원들의 노련함을 하나로 묶어 차원이 다른 도약의 해를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Hyper E&C’를 중심으로 안전과 품질,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새로운 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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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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