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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보람상조 대표, 명지대서 ‘라이프 큐레이터’ 비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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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05 13:25:18   폰트크기 변경      
능동적 삶의 디자인 제안…반려동물·바이오 등 생활밀착 서비스 확장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가 지난달 30일 상조서비스를 주제로 명지대 초청 리더십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보람그룹 제공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보람상조는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가 명지대학교를 방문해 주임교수 및 학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조업의 미래와 보람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하는 리더십 특별 강연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보람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 ‘라이프 큐레이터(Life Curator)’ 비전을 학계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 보람그룹이 지난 35년간 쌓아온 장례 문화 품질 고도화 성과를 짚어보는 한편, 기존 ‘토털 라이프케어’ 개념을 진일보시킨 ‘라이프 큐레이터’ 브랜드 비전을 상세히 소개했다.

김 대표는 “기존 서비스가 고객 필요에 대응하는 수동적 의미의 ‘케어(Care)’였다면, 라이프 큐레이션은 고객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능동적으로 제안하고 설계하는 것”이라며 “시간의 퀄리티를 높이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보람그룹은 상조 서비스 범위를 장례·웨딩·여행 등 대형 이벤트에 국한하지 않고 반려동물·생체보석·건강기능식품·바이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법률·세무·교육·헬스케어 등 다양한 이종 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통해 고객이 태어나서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큐레이팅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명지대 주임교수진은 상조 산업이 단순 서비스업을 넘어 고령화 시대 핵심 라이프 서비스 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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