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정림건축, 새해 첫 소통행사…“AI 설계 선도조직으로 도약”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1-08 17:16:54   폰트크기 변경      
사무실 밖 이색 시무식 ‘눈길’

도심 걷기 프로그램 등 실시

설계ㆍ첨단ㆍCM분야 전략발표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에서 정림건축 설계부문 임직원들이 걷기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정림건축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정림건축)가 이색 행보로 한 해 업무 첫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끈다.

정림건축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한 뒤, 각 부문의 정체성을 반영한 현장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년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내년 창립 60주년을 향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설계부문은 ‘다름 속의 하나’를 주제로 도심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구성원들은 각 부서를 상징하는 모자를 착용하고 광화문광장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까지 함께 이동하며 결속을 다졌다.

첨단설계부문은 회사의 대표 수행작인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공간의 가치와 정림건축의 발자취를 되새겼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정림건축 김정철홀에서 진행된 ‘2026년 시무식’ 부문별 대담 모습. (왼쪽부터) 이명진 첨단설계부문 대표, 방명세 CM부문 대표, 정용교 설계부문 대표. / 사진=정림건축 제공.


앞서 신년사 대담에서 정용교 설계부문 대표는 BU(사업단위) 체제 고도화와 클러스터 전환으로 설계 대응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AI(인공지능) 통합 설계 프로세스 확산, 주니어 AI 랩 운영, 기술 내재화 등을 통해 AI 기반 설계 선도조직으로 도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명진 첨단설계부문 대표는 “AI 산업 확장에 대응해 엔지니어링 조직 구축, 품질 기획 기능 재가동, 설계 표준ㆍ공정 디테일 개발 등 중장기 품질ㆍ표준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재 육성체계와 내부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조직문화를 재정비 방침도 구체화했다.


방명세 정림CM 대표는 올해를 ‘CM 로드맵 2030’ 완성을 위한 분수령으로 진단하며, 대형 민간ㆍ산업 프로젝트 확장과 AI 기반 운영관리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동훈 기자 jd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산업부
전동훈 기자
jdh@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