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가 지난해 매출액 1027억여원(국세청 부가세 신고액 기준)을 기록해 창립 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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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33억여원)에 비해서는 10.1%가량 매출이 늘었다. 로펌 소속 변호사 247명의 1인당 매출액은 약 4억원이다.
여기에 특허법인(110억원)과 관세법인, 아주기업경영연구소 등의 매출을 합치면 전체 매출액은 약 1152억원에 이른다.
대륙아주는 “인사ㆍ노무와 공정거래 등 전통적인 송무ㆍ자문 분야뿐만 아니라 국제 분야에서도 강세를 유지하는 한편, 중대재해ㆍ원자력 등 신사업 분야에 빠르게 대응한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자평했다.
특히 변호사가 거의 늘지 않은 상황에서 두 자릿수 성장 기록은 팀 단위에서 그룹 단위로 조직을 개편한 ‘원스톱 토털 법률 서비스’ 체계가 주효했다는 게 대륙아주의 분석이다.
이 대표는 “매출 1000억원 돌파는 대륙아주가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올랐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올해에는 각 분야 톱티어(Top-tier) 인재들을 전방위적으로 영입해 최정상급 로펌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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