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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출사표…‘Only One 성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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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10 08:42:18   폰트크기 변경      
김보현 사장 “상징성·미래가치 담아낼 최고 수준 주거 명작을 선보일 것”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이하 성수4지구)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대우건설은 성수 4지구를 올 전략사업지 1호로 선정하고, 수주를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전경. 사진 / 대우건설 제공

성수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219-4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5층 1439세대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건설업계는 총공사비만 1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형정비사업으로. 한강변의 향후 미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정비사업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입찰참여를 위해 현장설명회 참석, 사전 사업 검토를 마치고 현재 본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성수가 현재 K-컬쳐를 대표하는 곳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리딩하는 거점 지역으로서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라는 점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맨해튼, 브루클린, 비버리힐즈, 조지타운등 대표적인 부촌들은 서로를 모방하려 하지 않고 각자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창출해왔다”며 “여타 경쟁사들이 압구정, 반포, 청담과 비교하거나 모방해 ‘강남 같은’, ‘강남을 능가하는’ 등의 전략을 가진다면 대우건설은 도시적 맥락과 성수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해 ‘세계에 하나뿐인 성수’라는 독보적 가치를 구축하고, 그 철학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정수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최근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앞세워 신반포16차, 개포주공5단지 등 서초/강남권 서울 핵심 사업지의 시공사로 연이어 선정되며 프리미엄 주거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서울 미래 핵심주거지로 주목받는 한남뉴타운과 여의도 정비사업에도 대우, 현대, 삼성 등 Top3 건설사 중심의 시장 재편 흐름 속에 잇따라 시공권을 확보하며 ‘써밋’ 브랜드의 지형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김보현 사장은 “대우건설은 53년 건설 외길을 걸어오면서 축적한 압도적인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택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건설명가로서 성수4지구의 상징성과 미래가치를 담아낼 최고 수준의 주거 명작을 선보이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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