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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속통합 우등생, 여의도대교조합 오세훈 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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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11 21:02:56   폰트크기 변경      
정비사업 통해 서울시 발전 기여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시 신속통합기획우등생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 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말, 오세훈 시장 명의의 표창장을 정희선 대교재건축조합장에게 수여했다.

표창장에서 서울시는 “정비와 보존이 공존하는 새로운 정비방향을 제시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기반을 적극 지원해 서울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했다.

신통기획 자문 1호인 대교아파트는 서울시의 정비사업 목적과 방향을 가장 정확히 이해하고 정비사업 각 관문을 통과한 조합이다.

지난 2024년 1월, 조합설립 후 8개월만에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받은 뒤, 불과 고시 5개월만인 지난해 2월,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같은 해 9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과했고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선정했다. 정비사업 완성까지 유례없는 속도를 낸 셈이다. 대교아파트는 정희선 조합장 아래 조합원들이 갈등 없이 단합해 10년 걸리던 인허가절차를 무려 6년 단축했다.

정희선 조합장은 조합 공지를 통해 “재건축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합과 조합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온 노력과 방향성이 서울시로부터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속도보다 신뢰, 형식보다 내용, 일시적 성과보다 오래 남는 결과를 기준으로 끝까지 책임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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