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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 신한금융/하나은행/토스뱅크/라이나손해보험/ABL생명/한화생명/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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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14 09:28:47   폰트크기 변경      

◆신한금융그룹, ‘AX 혁신리더’ 출범 “현업 중심 AI 전환 본격화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위한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업 중심의 전사적 AX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AX의 성패가 현업 주도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주요 자회사에서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X 혁신리더’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 과제 발굴 △반복·비효율 업무의 AX 관점 재설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도하게 된다.

◆하나은행, 인하대병원과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하대병원 본관에서 인하대병원과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병원‧학교 등 공익을 위한 유산 기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경인지역 의료의 중추 역할을 수행 중인 인하대병원과 함께 지역의료 발전과 환자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금고·카드’ 출시
토스뱅크가 개인사업자를 위해 매출·지출 관리 기능을 담은 ‘사업자 통장’과 목적별 자금 운용을 위한 ‘금고’, 즉시 캐시백 ‘체크카드’를 동시 출시해 전용 뱅킹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자 통장은 입출금 내역을 자동 분류해 별도 장부 프로그램 없이도 매출·비용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됐고, 금고는 급여·임대료·부가세 등 항목별로 최대 30개까지 나눠 연 1.4%(세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연계 체크카드는 ‘사업자 캐시백 시즌 1’ 프로모션 동안 국내 모든 가맹점 결제액의 0.3%를 결제 즉시 사업자 통장으로 돌려주며,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는 고객을 위해 카드 뒷면에 사업자명을 각인해 구분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라이나손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라이나손해보험은 14일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한 범사회적 운동으로, 참여자는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통해 캠페인 동참 의지를 표명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를 지목했다.


◆ABL생명,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4회 연속 재인증 획득
ABL생명은 성평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ABL생명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하며 근무 자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여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이용률이 92%에 달하고, 출산·육아 관련 고용유지율은 98%,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률 역시 92%로 높은 수준을 기록해 제도 이용이 경력 단절로 이어지지 않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생명,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 신설
한화생명이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교수·변호사·의사·보험계리사 등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독립 자문기구 ‘고객신뢰+ 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복잡한 보험 분쟁·보호 이슈에 대해 객관적 의견을 제시하고, 소비자보호 정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화생명은 대표이사 직속 ‘고객신뢰혁신TF’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쉬운 상품, 투명한 판매, 편리한 안내, 신속한 민원·분쟁 해결 등 4대 과제를 추진 중이며, 지난 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계열 판매사 대표와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고객신뢰+PLUS 실천 선포식’을 열어 전사적 금융소비자보호 의지를 다졌다.


◆KB국민카드, 디지털자산 연계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 특허 출원
KB국민카드는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고객이 보유한 신용카드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주소를 연동해 별도의 카드 추가 발급 없이 디지털자산과 신용카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결제 시 전자지갑에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잔액이 우선 적용되며,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신용카드 결제로 자동 처리된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스테이블코인이 특정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실질적인 지급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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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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