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화가 급등했다.
한화는 14일 전일 대비 25.37% 올라 12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13만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한화는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 분할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하게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그리고 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속하게 된다.
인적 분할은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한화측은 사업군별 특성에따라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동섭 기자 subt7254@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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