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면목역3의7구역 가로주택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현설)에 코오롱글로벌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면목역3의7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진행한 1차 현설에 코오롱글로벌이 유일하게 자리했다. 면목역3의7구역 조합은 곧바로 재공고를 내고 2차 입찰 절차에 돌입했다. 2차 현설은 오는 23일로 예정됐고, 입찰은 내달 13일 마감할 예정이다.
이곳은 중랑구 면목동 158-1번지 일원으로 일대에 모아타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월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승인ㆍ고시됐다. 앞서 코오롱글로벌이 2023년 면목역3의1ㆍ2ㆍ3~4구역, 지난해 말 8구역 시공권을 확보한 가운데 이 구역을 따내면, 면목동에서는 해당 구역을 전체 수주하게 된다. 모두 1972가구 규모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주 보도자료에서 면목역3의7구역 추가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면목역3의7구역은 1만1987.61㎡ 면적에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전날 진행된 마장동 457번지 일대 가로주택 2차 현설에 참석했다. 이곳 역시 5개 구역에서 모아타운 사업이 진행 중으로, 마장동 457번지 일대는 마장동3구역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마장동1ㆍ2구역을 수주한 상태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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